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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번 1218 기사님
작성자
개선요청 [ 110.70.***.*** ]
작성일
2019-09-09 20:38
조회수
91

9/9(월) ktx 포항역에서 19시 40분경 시내 방면 107번 버스를 이용한 사람입니다.
버스정류소 안내판에 곧 도착이라는 문구가 뜨길래 정류소로 들어오는 버스를 보니 버스 앞 표시판에는 흥해라고 되어 있어 흥해 방면 안내판을 보니 안내판 오류로 인해 화면이 보이지 않아 시내로 가는 버스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버스에 오르기 전 기사님에게 조심스럽게 혹시 시내로 가는 버스가 맞는지 여쭤봤더니 대뜸 안내판 화면을 가리키면서 저기 안내판 안 보이냐며 버럭 화를 내셨고 다른 승객들이 다 쳐다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버스 앞에는 흥해라고 되어 있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아? 한마디 하시고는 사과 한마디 없이 제가 자리에 앉지도 않은 상황에서 급 출발을 하여 불안한 상태로 자리에 착석해야 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계속 난폭한 운전이 이어졌고 저는 제가 잘못하지도 않은 문제로 다른 승객들에게 민망하기도 하고 가는 내내 억울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매번 107번 버스를 이용하지만 이렇게 황당한 경험은 처음이라 앞으로 버스를 어떻게 이용해야 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저도 서비스직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일을 할 때 고객들에게 자신의 그날에 감정이나 기분을 감추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 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비스직을 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잘못으로 생긴 일에 감정을 앞세울 게 아니라 먼저 사과를 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우선입니다. 하루종일 승객들에게 시달리며 스트레스 받는 것은 이해를 하지만 다음부터는 기사님의 실수로 일어난 일은 좀 더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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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 경북70자 1255호 버스 기사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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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문덕차고지 들어가는 100번버스기사님
작성자
 문덕승객
작성일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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